세계 최대의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론지솔라는 최근 솔라 시스템 설치 업체인 Aprilice 및 Senergia사와 사업 제휴를 맺었다. 스웨덴의 이 두 업체는 세계적으로 최초로 론지솔라의 최신 첨단기술을 접수하여 설치를 진행한 회사이다. 2022년 11월에 론지솔라(제조업체)는 최신 세대의 태양광 모듈인 ”Hi-MO 6”시리즈를 출시하였고, 세계 최초 시범형 제품은 이미 북유럽 시장으로 발송되였다. 현재 Aprilice와 Senergia사는 스톡홀름(*스웨덴의 수도)에서 홈 제품의 설치를 완료하였다.
Aprilice사의 CEO 징웨이청(Jingwei Cheng)은 “론지솔라의 최신 모듈은 1.7x1.1미터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2%~3%로 대폭 제고하였다. 최신 세대의 모듈 시리즈 제품 구입을 계기로 양사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것을 희망한다. HPBC (Hybrid Passivated Back Contact)는 전면에 은색 버스바가 없는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미적 외관을 구비한 태양전지 기술을 구현하였다. 최신기술은 감쇠율을 25% 감소시켜 장기적 차원에서 보면 진정한 성능 개선을 실현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에서 설치한 첫 Hi-MO 6 옥상 솔라 어레이는 28세트의 425W 모듈을 갖추었으며 총용량은 11.9kWp이며, 매년 발전량은 약 12,000kWh에 달한다. 스웨덴 소비자 에너지 시장단체 분석 데이터에 의하면 해당 옥상 솔라 어레이 방식은 스웨덴의 전형적인 가족의 매년 전기 사용양 20,000kWh의 약 60%를 커버할 수 있다. 첫 최신 패널을 사용한 집주인은 “신제품을 선택 시 신뢰성、성능、디자인과 가격 모두가 고민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론지솔라의 모듈 제품을 보면 저희가 생각한 모든 요소들이 충분히 반영되였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북유럽 태양광 시장은 기하급수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발휘함과 동시에 스웨덴은 2022년에 태양광 발전량을 1배로 증가했다. 2022년 스웨덴 태양광 시장의 설치 용량은2021년의 500MW에서 1GW로 증가되여 스웨덴의 태양광 발전의 총 설치용량은 2.6KW에 도달했다. 2023년에는 북유럽 국가들의 새로 증가되는 설치 용량이 약 13G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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